사자자리와 처녀자리의 성격

별자리로 알아보는 성격 4번째입니다. 사자자리와 처녀자리편입니다 

 

 

사자자리

 

07.23 ~ 08.22

 

 

사자자리는 일을 진짜 좋아하고 잘하며 팔방미인형입니다. 본인이 완벽주의자로서 모든 일에 대해서 잘 해결해나가는 것을 지망하는 스타일입니다. 사자자리는 일뿐만 아니라 성격도 여러사람들에게 호감을 사는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누구에게나 좋은 사람입니다. 하지만 사자자리가 이런 성격을 가질 수 있었던 이유는, 본인이 스스로 그런 강박관념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자자리는 본인 스스로 완벽주의자가 되길 원해 일도 열심히 하고 인간관계에 있어서는 본인이 맞추려고 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하지만 사자자리는 인간관계보다 일을 먼저 선택하는 편입니다. 사자자리는 본인의 주관과 신념이 뚜렷하기 때문에 본인 스타일대로 해결하려는 성향이 강합니다. 어떤 사람이 조언을 해준다하면 듣는 시늉만 할 뿐, 결국 본인이 스스로 판단하고 알아서 해결해나가는 스타일입니다. 그리고 사자자리는 모든 것을 본인위주로 생각하고 해석합니다. 이런 부분들을 사자자리 본인들은 파악을 못하는편이고, 본인이 엄청 객관적이고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시각에서 보면 사자자리가 이기적일 수도 있다고 생각할지 모르겠습니다. 사자자리는 글을 논리정연하게 잘 쓰는 편입니다. 논리정연한 글이 아닐지라도 본인의 주관이 뚜렷하게 드러나는 글을 작성해 명확한 결론을 도출하기 때문입니다. 사자자리는 그리고 감정을 잘 못 숨깁니다. 본인의 감정이 그대로 얼굴과 행동에 드러나는 편입니다. 어떻게 보면 단순한 사람의 전형적인 특성을 갖춘 사자자리입니다. 사자자리의 내면도 단순한 편이며, 모순된 구석이 없습니다. 그냥 본인이 느끼는 대로 직설적으로 말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사자자리가 남자일 경우에는 본인이 지켜줄 수 있을만한 작고 아담한 여성의 스타일을 선호합니다. 반대로 사자자리가 여자일 경우에는 상대와 동등한 위치에 오르기를 원합니다. 예를 들면, 가부장적인 남자과는 잘 맞지 않을 것 같습니다. 본인에게 맞춰주고 이해해주는 남자를 선호하는 스타일입니다. 사자자리는 웃을 때도 절대 쉽게 보이지 않고 무게감을 가지고 있기 위해서 진지하고 과묵한 스타일입니다. 그리고 일을 할 때도 노력을 통해 성취해나가려는 스타일이며, 일확천금을 노리려는 스타일이 아닙니다. 

 

 

 

처녀자리

 

08.23 ~ 09.23

 

 

처녀자리는 맞춰주기도 복잡하고 뭔가 까칠한 편인데 자꾸 그리워지는 정이가는 스타일입니다. 처녀자리는 보수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개방적인 척을 하는 처녀자리들도 있지만 어떤 본인만의 원칙을 가슴속에 새겨사는 사람들입니다. 

처녀자리는 남을 험담하며 재미를 붙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객관적인 척 하지만 자기 기준이 뚜렷하고 특이하게 사람을 바라보고 평가하는 시선을 가진 사람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 주관대로 해석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처녀자리는 본인이 무엇인가를 억압하고 절제하려는 부분에 취미가 있습니다. 본인이 그렇게 정해놓은 규칙을 따르고 살아야 본인 만족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처녀자리는 눈빛이 건조하고 날카로우며 표정은 포커페이스를 유지합니다. 본인의 감정을 억제하는 것에서는 달인입니다. 본인도 감정을 다 드러내고 사는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잘 알고, 자부심을 느낍니다. 처녀자리는 신중한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성격이 신중하고 조심스럽기 때문에 사람들이 많은 공간에서 조용하게 있는 편입니다. 하지만 주변 분위기나 경계를 풀고 나서는 분위기를 타서 잘 놀거나 이야기도 잘 하는 편입니다. 처녀자리는 남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편입니다. 하지만 본인의 보수적이고 자신이 세운 철칙 때문에 결과는 장담 못합니다.. 처녀자리는 본인이 도도하게 보이는 걸 선호합니다. 남들이 바라보는 시선이 요조숙녀같은 느낌을 받는 것을 좋아하는 처녀자리는 이러한 인상 때문인지 처음에 쉽게 접근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처녀자리는 일반적이기 보다는 특별한 취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글을 마치며,, 저는 쌍둥이자리이지만 사자자리와 뭔가 더 잘 맞는 느낌을 받았습니다..